분주했던 토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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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간 출근해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두~세명의 아동들끼리 분주하게 움직이며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토요일 오전은 늦잠을 잘 수 있는 유일한 날인데
오전시간부터 무엇 때문에 이렇게 분주하게 움직이는지 보니
내일 있는 어린이 예배시간에 연주를 하는데 다 같이 연습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어제 준비한 악보와 깨끗하게 손질 된 악기를 가지고 1층 대강당으로 향하는 새로운 아동들의 모습을 보니
무언가에 열정을 보이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멋져 보이는 오전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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