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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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O는 방학을 이용해서 네팔로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트래킹 겸 해외봉사를 다녀오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체력을 요한다는 말을 떠나기 전부터 듣고서는 내심 걱정했는데 다녀와서는 신이나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합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보람도 많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하는 유O는 이번 경험이 정말 귀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산을 올라갈 때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주변의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끝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다녀와서 소감문을 작성하는데 신이 나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습니다.
첫째날부터 하나씩 나열하면서 밤을 새서 소감문을 작성했는데, 그 종이를 보더라도 얼마나 길게
작성했는지 많은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느꼈나 봅니다.
가끔씩 자신의 감정에 있어 직설적이면서도 즉흥적일 때가 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끝까지 하려는 성실함을 보이는 유O! 방학 때 다녀온 경험을 통해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새학기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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