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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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내린 어제, 오늘.
하지만 방학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에게 폭염주의보는 그저 일기예보에 나오는 단어일 뿐.
오늘도 땡볕에 땀을 뻘뻘 흘리며 놀이터에서 열심히 축구를 찹니다.
덥지 않느냐고 물어도 비오듯 흐르는 땀을 닦으며 그저 괜찮다고 하는 아이들.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실내 놀이터라도 하나 지어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하지만 현실은 좁디 좁은 실외 놀이터...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화이팅 넘치게 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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