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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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러하듯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해피홈에도 직원들이 입사를 하고 여러 사연들로 퇴사를 하고
또한 자원봉사자분들도 좋은 마음과 뜻을 가지고 실천하기 위해 찾아주십니다.
그분들 또한 왔다가 여러 사연들로 가기도 하고 또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찾아 주기도 합니다.
또 해피홈에 사는 아이들도 어릴 때 가족이 되어 함께 뒹굴며 놀고, 다투고, 또 아픈마음과 현실들에
자기를 보호하는 법, 또 자신의 마음을 감추는 법, 사랑받고, 사랑하는 법, 자기 꿈을 생각하고
꿈을 이루는 방법 등 많은 것을 가지고 해피홈에서 사회에 성인으로 발을 내딪으며 나아갑니다.
그 십수년동안 해피홈에는 한결 같이 함께 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한국GM 징검다리 봉사단. 하람회, 매듭모임 등
이 분들은 해피홈에 아이들이 바뀌어도 직원들이 바뀌어도 아이들을 위해서
상처받고 힘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커가는 것을 바라며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주지 못하는 것을 미안해 하며
꾸준히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오늘은 이분들을 생각하며
이분들과의 소중한 만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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