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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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중고등학생들은 캠프를 떠납니다.
좋은 강의와 물놀이 등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아동들은 마음과 정신적으로
휴식과 배움을 동시에 얻게됩니다.
햇빛 뜨거운 아래에서 처음에는 너무 더워 짜증내다가도 언제 짜증이 났다는 듯
열심히 참여하고, 신나게 노는 아동들을 보니 땀이 삐질 나면서도 아동들의 사진을
찍으며 뿌듯해합니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모든 불이 꺼지고 아동들에게 핸드폰을 모두 꺼내 불빛을 켜보라고 합니다.
아동들의 작은 불빛들이 보여 환하게 비추는 강의장을 볼 때 많은 생각을 합니다.
아동들이야말로 우리들의 빛이고, 이 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의 리더자입니다. 아동들에게
큰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을 믿고, 다음주에 다가올 개학을 잘 준비하여 맞이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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