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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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와 유*이를 가정체험으로 1박2일 집에서 함께 했습니다
늦은밤이 되도록 딸과 아이들은 놀았고 침대에 누워서도 재잘 재잘
수다에 잠들줄 몰랐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할머니가 열무김치 담자며 구월동 농산물 시장에 모두 갔습니다. 넓은 곳에 각종 채소들 과일을 보며 아이들은 어리둥절해 했고 처음보는 채소를 보며 이름이 무엇인지 유심히 살펴복도 했습니다
흥부와 놀부에 나오는 큰박을 보고 저기안에 보물들었다며
사진도 찍고 언제부턴기 아이들은 시장에가면 양파도 있고 고추도있고
하며 큰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이런 아이들을 보는 어른들은 귀엽다며
궂은 날씨에 찌뿌린 표정이 환해지는것이었습니다. 치열하게 장사하시던 분도함께 호박도 있고 라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아이들이 주는 기쁨, 내안에 순수함을 꺼내 줄수있는 힘을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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