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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카맣게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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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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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3,534회 작성일 16-07-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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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로 GM 징검다리 분들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1박 2일동안 원없이 바다에 풍덩풍덩,

선생님들도 자원 봉사자분들도 풍덩풍덩,

인천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바다를 볼 일이 크게 없는 우리 아이들.

 

신이 나서 풍덩풍덩하더니 수영복 라인을 따라

온 몸을 새카맣게 태웠습니다.

 

선생님들도 다들 얼굴이 까무잡잡 ^^

 

비록 모기에 뜯기고

살이 새카맣게 타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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