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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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1박2일로 우리 아이들은 안면도로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신나게 놀고왔는 지
같이 갔다오지는 않았지만 모두 시커멓게 얼굴과 온 몸이 타서 껌둥이 됐습니다. 본인들도
그런 자신들의 얼굴을 보고 걱정이 됐는지 원래대로 피부의 색으로 돌아오냐고 묻는 가O,나O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돌아올 거라고 하였습니다. 햇빛이 워낙 강해서 팔토시 등 보호하고
놀아야한다고 했더니 중간에 귀찮아서 그냥 가서 놀았다고 하는 가O!
그래도 아동들 모두 건강하고, 무사하게 재미있게 놀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바다에서 휴가도 즐기고 온 아동들에게 즐거웠던 휴식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아동들에게는 매년 방학 때 가는 바다여행이 아동들의 좋은 추억거리가 됩니다.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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