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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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호 선생님을 보러 한 아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선생님 손을 꼭 잡고 왔습니다.
배가 아프다고요.
요 며칠 너무 더운 날씨탓에 찬 것을 왕창 먹었나봅니다.
울 것 같으면서도 담담하게 이렇게 아파요~ 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니
안쓰럽기도하고 귀엽기도하고요.
다 큰 나는 찬 것을 아무리 먹어도 별로 배탈이 안 나는데
작은 아이는 찬 것을 양껏 먹었다고 배탈이 난 것을 보니
함께 생활하는 생활지도 선생님들은 신경 쓸 것이 참 많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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