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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심심할때 놀아주는 절친한 친구이자 보지 못하고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알려주는 스승과 같은

존재입니다.

이렇게 많은 역활을 하며 곁에서 늘 같이 있어 주었던 박xx 아동의 스마트폰이 오늘 아침 예정되 있지도 않았던 불의의 사고로 고장이 났습니다.

고장이 난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우울해 있는 박xx 아동에게 집에 쓰지 않고 있던 공기계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안그래도 스마트폰이 고장나 하고 싶은 게임과 음악을 듣지 못해 우울해 있던 박xx 아동이 공기계를 받아 기분이 좋은지 앞으로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스마트폰도 규칙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박xx 아동이 다짐한대로 멋진 아동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