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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본사 자원봉사자분들과 고등부 아동들과 영화를 관람 및 점심식사를 함께 하였다.
신한금융 자원봉사자 분들은 아동들에게 다가가고 싶어하는데
우리 고등부 아동들은 너무 커버려서일까 쑥스러운지 다가가지를 못한다.
마음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어색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영● 아동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신한금융 자원봉사자 분들께 음료수를
갖다 드리는 센스를 보여주었다.
자원봉사 한분이 너무 감동이라고 말해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주기도 하였다.
유쾌하게 점심식사는 진행 되었고...
아동자치회 회장인 상●가 자원봉사자 분들 옆자리에 앉아서 식사하며
좋아하는 운동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밴드를 만들려고 하는데
키보드가 없다고 얘기하니 옆자리에 상●짝꿍이 직장에서 밴드를 하는데
자기가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다고 이야기해주었다.
직장밴드에 드럼자리가 지금 공석이라는 이야기하며...
서로 농담의 말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아동들이 영화도 재미있게 관람하였고, 점심식사도 만족해하였다.
신한금융 봉사자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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