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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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학부모 공개수업과 상담이 있는 주간입니다.
아이들이 물었습니다. "선생님도 내일 올거에요?"
"그럼~ 당연하지! 정지영 선생님하고 꼭 갈게!"하고 고개를 끄덕이자 무척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혹시 부끄러워하진 않을까 염려했던 것도 잠시.
아직 해오름방 꼬맹이들은 우리가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은가 보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막 꿈나라에 든 저 아가들..
내일이 기대되고 두근거리는 이 마음은 아마 아이들하고 같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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