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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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피홈 식구들은 외부 기관에서 초청을 받아 명랑 운동회를 다녀왔습니다.
넓게 펼쳐진 잔디 위에서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공놀이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체육관에서는 농구, 피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청팀, 백팀으로 나뉘어져 열심히 응원하며 경쟁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신이 났습니다.
승부욕이 너무 과열되어 중간에 약간의 부상도 있었지만 이내 아동들은 언제 그랬냐면서
열심히 참여하고, 승패를 인정하고, 골고루 선물들을 나누어 가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가끔은 외부에 나가 아무생각없이 뛰어노는 시간이 필요한 지 모르겠습니다.
아동들과도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모두가 신나게 참여하여 피곤했는지 모두가 이른
시간에 곯아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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