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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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술학원에서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왔다.
내일 아버지를 만나면 드린다고 색을 칠하였다.
방향제가 두개라면서 한개는 아버지,한개는 국장님을 드린다면서 정성껏 색을 칠해서 드디어 완성이 되었다.
선생님들이 예쁘다고 칭찬을 해주자 "전 잘 모르겠어요" 하며 어색해 하였다.
하지만 기분 좋아하는 아동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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