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아침,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찬누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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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이면 찬누리방은 음악회를 온 것처럼 아름다운 음악선율이 흘러 넘칩니다.
통기타와 베이스를 공부하는 아동, 드럼을 공부하는 아동, 거기에 보컬교실까지 다니는 아동들이 한 방에 모여 서로 배운 악기의 솜씨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연주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놀라운 건 누구 한명이 주도를 해서 하지 않아도 다들 악기 교실 시간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한 두명 씩 모여 연습을 하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게임, 컴퓨터 게임, pc방으로 여가활동을 하는 요새 아이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 찬누리방 아동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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