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을 사랑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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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인이되어 만기퇴소한 박**, 김** 이 23일 고려산 등반에 함께 해 주었습니다.
대학생활하기도 바쁜데
아이들과 함께 고려산을 가려고 전날 와서 동생들과 잠을 자고
오랫만에 맛있는 해피홈 아침밥을 먹고
어린동생들 손을 잡고 등반에 나서는 모습을 보며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살았던 집을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나가야 된다는 것과 또 내집처럼 드나들 수 없다는 것에
많이 서운해 했던 아이들이었습니다.
해피홈을 떠나고 한달 반만에 잠을 자고 아이들과 함께한
마음은 어땠을 까요?
아마 내집에 온 것 마냥 편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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