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수박 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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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처럼 따사로운 햇살이 조금은 서늘함이 감도는 날 오늘은 간식으로 달달하고 맛있는 수박 화채가 나왔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돋는 시원한 맛이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과일을 좋아하는 왕*아 수박 화채 간식을 기다리며 " 선생님 오늘 6시30분에 간식 먹어요. 이 시간에 먹거든요.” 라고 다부지게 말한다.
언니들 다 씻고 나면 왕*아 가 말하는 시간에 먹자고 말하자 모두 환호한다.
이런 저런 일을 하다 약간 시간을 초과하여 18시 40분에 "애들아 간식 먹자" 라고 말하자 김*이 아동이 일사 분란하게 상을 펴고 숟가락을 놓는다.
많이 먹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한 그릇이 담아 내어주었다. 누구랄 것 없이 제자리에 앉아 자기 앞에 그릇을 챙긴다.
그리고 먹는다.
너무 맛있게 수박 화채 한 그릇을 뚝딱 먹어 치운다. 간식으로 수박 화채가 나올 수 있는 날이 언제 일까?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
언니들 다 씻고 나면 왕*아 가 말하는 시간에 먹자고 말하자 모두 환호한다.
이런 저런 일을 하다 약간 시간을 초과하여 18시 40분에 "애들아 간식 먹자" 라고 말하자 김*이 아동이 일사 분란하게 상을 펴고 숟가락을 놓는다.
많이 먹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한 그릇이 담아 내어주었다. 누구랄 것 없이 제자리에 앉아 자기 앞에 그릇을 챙긴다.
그리고 먹는다.
너무 맛있게 수박 화채 한 그릇을 뚝딱 먹어 치운다. 간식으로 수박 화채가 나올 수 있는 날이 언제 일까?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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