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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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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666회 작성일 16-04-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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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부 아동들을 맡고 있는 선생님으로써 주말은 아동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시간 중 하나이다.

평일에는 학교 야간자율학습, 심리 치료 및 학원 일정등으로 얼굴도 보기 힘든 우리 찬누리방 아동들...

바쁜 우리 찬누리방 아동들과 함께하는 추억거리를 쌓기 위해 이번 주말도 마트에 가서 간단하게 장을 보고 생활관 주방 앞에 서서 아이들과 함께 간식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오늘 간식은 마침 마트에서 세일을 하고 있던 어묵으로 만든 어묵탕

아이들의 손으로 먹기 좋게 짜른 어묵을 끊은 물에 넣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장난을 치면서 조금이라도 더 큰 어묵을 고르기 위해 눈치싸움을 하는 아동들을 보며 이번 주도 이렇게 어묵하나에도 행복을 느끼며 한 주를 마감하는 행복한 찬누리방 아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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