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행복, 주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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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에서 근무를 하다보면 수 많은 기념일을 아동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등...
2016년 3월 14일 내일인 화이트데이를 맞이해서 오늘 오전부터 생활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박형빈 아동과 함께 해피홈 각 층을 돌아다니며 달콤한 사탕을 나눠주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지만 조그만한 사탕 2-3개에도 좋아하는 아동들, 그 와중에 본인이 더 좋아하는 사탕맛을 고르려고 눈치를 보는 아동들, 앞에서는 내색은 안하지만 뒤로는 맛있게 먹는 아동들...
모두들 받는 모습들도 제각각이지만 사탕을 받는 아동들도 사탕을 주는 박형빈 아동도 행복해보였습니다.
조그만한 사탕 하나에도 행복이 가득한 해피홈 가족들... 언제나 행복한 해피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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