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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동들이 퇴소 후 약간의 방이동이 있었습니다. 수노을방에는 2명의 친구가 다른 방으로 가게되고,
2명의 친구가 새롭게 오게 되었습니다. 방 친구들도 새해가 되어 바뀐 후 어색할 것만 같았는데 금방
적응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언니가 동생들을 이끌어주고, 다독여 주는 모습들도 보이며 때로는 호되게 꾸중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중학생이 1명 늘어난 수노을방은 요즘 기초학습에 중점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녀와서 많은 학습량을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해야만 나중에 빛을 발할 수 있는 학습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게으름을 잘 피웠던 나O이도 열심히 하고, 금방 테스트에 통과하는 지O를 보면서 자극이 되는지 요즘 열심히 합니다.
모두가 잘 어울러서 조화로운 수노을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노을방 아이들아 선생님도 올 한해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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