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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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리별방에 새로운 아동이 들어옵니다.
몇달 사이 새로운 아동이 또 한명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방에 있던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가 며칠전 언니들 방으로 방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별과 만남이 교차하는 한주입니다.
해피홈은 집입니다. 집이지만 늘 새로운 만남을 준비해야 하며 이별의 슬픔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공간입니다.
아동이 퇴소하게 되어 생기는 이별
교사와 아동의 이별
그리고 새로운 아동과의 만남
오늘 함께 지내왔던 아동과의 이별을 안고 새로운 아동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날입니다.
새로 입소하는 아동과 어떠한 삶들이 펼쳐질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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