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함에 담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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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선물 드릴 거 있어요"
"정말? 우와^^"
"선생님이 이 선물을 받고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 ^^ "
○○가 학교를 다녀오며 나눈 대화입니다.
○○가 제겐 내민 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보석함이었습니다.
"우와, 고마워~ ○○가 열심히 만든 솜씨가 느껴지네 ^^ "
"선생님, 잘 쓰세요~! "
가지고 있던 귀걸이를 담아 ○○에게 보여주며 선생님은 이렇게 쓰겠다고 했습니다.
○○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가 만든 이 도예품에는 귀걸이나 반지 뿐만 아니라,
○○의 마음까지 담겨 있습니다 ^ ^
이 도예품을 보며 ○○가 늘 생각날 것만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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