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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말을 보지 못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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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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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2,805회 작성일 15-12-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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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 말을 보지 못했습니까?"

 

옛날 어느 밤중에


이 마을 저 마을을 돌아다니는 한 기사가 있었다.


그 기사는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깨워서는


무척이나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물어보았다.

"혹시 내 말을 보지 못했습니까?"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기사에게


너무도 명백한 진실을 차마 말해 줄 수가 없었다.


그 기사는 자신의 말을 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기사뿐이였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 중에서 -





* 이슬람에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입니다.


결코 남의 나라, 남의 이야기일 수만은 없을 겁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허둥대며

다른 곳에서 찾으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행복은 자기가 가진 것 속에 있습니다.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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