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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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모두 여행을 가고 혼자 남은 임*석 아동
“선생님, 저 혼자서 뭐해요?”
일요일이라 학교도 안 가고 친구들도 없고 혼자서 할 것이 없습니다.
우선 한글공부하고 책 2권을 읽어야 TV시청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많다며 몸을 꼬기 시작합니다.
보육사가 단호하게 공부와 독서가 끝나야 TV를 볼 수 있다고 하니 TV를 보기 위해 열심히 한글을 써 내려갑니다.
한글을 모두 썼다고 하여 읽어보라고 하니 글씨를 제대로 읽지 못합니다.
보육사가 한 글자씩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설명을 해 주며 읽도록 하니 나름 재미가 있는지 보육사에게 열심히 물어보며 한글 공부를 합니다.
“왜는 ‘오’와 ‘애’가 합쳐져서 소리가 나지? 오~애~왜. 이렇게.” 라고 하니 어려워하던 발음도 곧잘 따라서 합니다.
글씨를 모르는 임*석 아동을 위해 보육사가 책 2권을 열심히 목소리를 변형해가며 읽어 주었습니다.
혼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던 임*석 아동이 너무 많은 것을 한 하루였습니다.
“선생님, 저 혼자서 뭐해요?”
일요일이라 학교도 안 가고 친구들도 없고 혼자서 할 것이 없습니다.
우선 한글공부하고 책 2권을 읽어야 TV시청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많다며 몸을 꼬기 시작합니다.
보육사가 단호하게 공부와 독서가 끝나야 TV를 볼 수 있다고 하니 TV를 보기 위해 열심히 한글을 써 내려갑니다.
한글을 모두 썼다고 하여 읽어보라고 하니 글씨를 제대로 읽지 못합니다.
보육사가 한 글자씩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설명을 해 주며 읽도록 하니 나름 재미가 있는지 보육사에게 열심히 물어보며 한글 공부를 합니다.
“왜는 ‘오’와 ‘애’가 합쳐져서 소리가 나지? 오~애~왜. 이렇게.” 라고 하니 어려워하던 발음도 곧잘 따라서 합니다.
글씨를 모르는 임*석 아동을 위해 보육사가 책 2권을 열심히 목소리를 변형해가며 읽어 주었습니다.
혼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던 임*석 아동이 너무 많은 것을 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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