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페이지 정보
본문
장마로 하늘이 뚫린 것 처럼 비가 쏟아지는 날 ...
평소 처럼 아이들은 TV채널 다툼으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얘들아 우리 비도 오는데 무서운 이야기 볼까?" 그러자 아이들 모두가 "좋아요 선생님!" 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저마다 덥고 습한날 임에도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담요나 이불을 가지고 나와 몸을 꽁꽁 싸매고 저에게 기대어 무서운 이야기를 재밌게 시청 했습니다.
무서운 이야기의 결론 ... 귀신은 나쁜 사람을 잡아간다.
아이들은 생활관 옆 보일러실에서 귀신 소리가 난 것 같다며 무서워 잠을 잘 수 없다고 얘기합니다. "걱정마 요즘 세상엔 귀신이 없어 ~"
"선생님 너무 무서워요 자장가 틀어주세요, 옆에 있어주세요" 아이들의 요청에 자장가를 틀어주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한명씩 골아 떨어집니다.
너무나 순수한 아이들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평소 처럼 아이들은 TV채널 다툼으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얘들아 우리 비도 오는데 무서운 이야기 볼까?" 그러자 아이들 모두가 "좋아요 선생님!" 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저마다 덥고 습한날 임에도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담요나 이불을 가지고 나와 몸을 꽁꽁 싸매고 저에게 기대어 무서운 이야기를 재밌게 시청 했습니다.
무서운 이야기의 결론 ... 귀신은 나쁜 사람을 잡아간다.
아이들은 생활관 옆 보일러실에서 귀신 소리가 난 것 같다며 무서워 잠을 잘 수 없다고 얘기합니다. "걱정마 요즘 세상엔 귀신이 없어 ~"
"선생님 너무 무서워요 자장가 틀어주세요, 옆에 있어주세요" 아이들의 요청에 자장가를 틀어주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한명씩 골아 떨어집니다.
너무나 순수한 아이들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