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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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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143회 작성일 22-07-2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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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아이들이 작년 방별 여행 이후 이날을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아이들과 펜션도 함께 정하고 체험도 함께 정하며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당일  새벽에는 아이들 잠도 제대로 자지 않고 보육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 안에서 는 언제 도착 하는지 수십 번을 더 물어 보던 귀여운 우리 아이들...
감자도케고 파자도 만들고  언제나 먹어도 맛난 짜장면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놀이 좋아 하는 아이들이 실컷 물놀이도 하고 집에서 할 수 없는 게임도 실컷 하였습니다.
학교도 가지 않고 맛있는 것도 실컷 먹고...집으로  돌아 가기 싫다며 삼일만 더 자고 가자고 애원 합니다.
아쉬운 마음 으로 돌아 오던 길 우리 아이들은 또 내년을 기다 린다고 합니다.
집에 바로 들어 오기 싫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안타까워 물놀이터를 급하게 찾아 갑니다.^^
우리 아이들 너무 신나 가장 행복한 표정을  보니 보육사로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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