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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 예술혼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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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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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2-07-2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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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니 심심하다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김시0 아동.
보육사하고도 놀고, TV도 보고, 컴퓨터도 하고 저녁 식사도 하고 나서 시간이 남으니 방에 들어가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하길 바쁩니다.
잠시 후에 방에서 나와 선생님들을 부르며 본인이 칠한 것이라며 손에 칠한 물감과 그림들을 보여줍니다.
‘선생님~ 이건 뭘 그렸게요?’
‘선생님~ 이 그림도 제가 칠한 거 에요!! 봐보세요’
‘선생님~ 제 손 장난 아니에요~’
자기가 잘 칠했냐며, 물감을 말려야 한다며 tv 장에 한 장 두 장 올려놓다보니 어느새 가득 차 있는 그림들.
그 중 무지개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자신의 예술혼이 가장 빛났다며 보여주는 김시0 아동.
무지개 그림은 마르기도 전에 자신의 방문에 붙여도 놓았답니다.
자기 전까지 열심히 그림을 칠한 김시0 아동은 결국 보육사와 같이 뒷정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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