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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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들이 평소 가장 즐겨 가는곳은 노래방~ 그래서 은하수방 아이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아이들이 자주가는 노래방도 알게 되고, 아이들이 즐겨 부르는노래를 알게 되면서 아이들의 취향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가지 아이들과 함께하니깐 나도 젊어지는것 느낌이랄까.... ㅎㅎㅎ
노래방에서 추가시간을 계속 주다보니 우리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마음껏 놀았다.
자주 노래방 가고 싶다며 오는내내 떠들며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니깐 나도 덩달아 신나고 즐거웠다.
닭꼬치와 오뎅을 먹고, 후식으로 편의점 덴마크 우유와 요구르트를 사가지고 해피홈에 돌아왔다.
기분좋은 하루가 지나고, 우리에겐 오늘하루가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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