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다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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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우가 얼마전부터 눈다래끼가 올라와 약을 한차례 복용하여 몽우리 염증이 사라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래끼가 몽글하게 올라와 있어 농제거를 해야하는 상태였다.
0우에게 병원가서 눈다래끼 없애고 오자고 하자
병원은 가지 않겠다며 몸부림을 친다.~
약만 바르기로 약속하고 병원에 도착
진료받고 농처치를 하려고 하자 못하겠다며 소리를 친다.
아직은 어린 0우에게
의사선생님께서
큰 병원가서 큰 주사 바늘로 할것인지 지금 작은 바늘로 할것인지 0우가 결정하라고 하자~
지금 치료받고 가겠다고 한다.
살짝 건드리니 농이 나와 간단하게 치료 마치고 돌아와
방으로 들어가며 0우의 한마디~~
선생님 "눈 않비비고 잘살께요 한다."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나왔다.~ ㅎㅎㅎ
병원 가며 더러운 손으로 눈비비면 다래끼 생기고 상처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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