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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온 김미경 토그쇼 강연 내용입니다.

특유의 옆집 언니같은 포스로 다정하게 인생의 꿈 이야기를 하며
재밌게 인생조언을 해주었다.
역시 명강사는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이해하기 좋게 말해주고
실천하기도 쉬운 방법을 제시한다...

1. 맹목성 - 나를 위한 것은 무조건 지른다.
살아낸 자격증으로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
 
2. 인간으로서의 승진 : 남편의 승진에 기뻐만 할게 아니라 내  인생에서 승진하라

3. 헤어져라 - 동네 아줌마들과 수다만 떨지말고 나를 만나라

4. 스스로를 배려하라 - 아무한테도 묻지마라(남편에게 물으면 반대하기 쉽다)

5. 나는 이럴 자격이 있다-  내가 몸으로 고생하면 접신을 하여 자신의 목소리가 생긴다
   (예를 들어 주었다 . 배낭여행이 꿈이었던 61세 할머니 셋이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서 고생끝에 유럽을 다녀온다음   다음 목소리가 들려 DSLR 사진을 배우고 다시 여행을 다녀온다음 다음 목소리는 글을써서 여행기를 기획하여 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 멋진 할머니들

모든 운은 나와 공명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려있다.
공명하면 다른 차원의 사람이 된다.

우리는 꿈을 너무 거창한 어떤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하나의 직업이 무르익으면 파생되는 여러가지 직업이 생긴다. 궂이 직업을 바꾸려 하지 말것
꿈을 찾아 방황하는 과정은 자연스런 것 본인도 찔끔찔끔 인생이다.

선행후명  이것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기전에 실행부터 하고 나중에 이름을 붙여라.

일단 던져라
하고싶거나 배우고 싶은게 있을때 망설이지말고 저지르라고...

남편이나 아이나 남의 영토에 가서 살지말고
오로지 나 자신
내 땅을 사랑하고 내땅에서 살아라(내안에서 답을 찾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