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관심과 봉사로 웃음을 가지는 해피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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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 여자 아이들은 심한 곱슬로 헤어스타일에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친구중에 미용실 원장이 있어서 부탁하여 한달에 한번 미용봉사를 올 수 있겠는지 물어보니 선뜻 봉사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이지만 커트와 매직파마를 번갈아가며 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난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해피홈 여자아이들은 매직파마를 하기 위해 한달에 한번이지만 매직파마 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번달은 중등부 여자아이들중에 선별하여 우리방 다O이와 지O가 매직파마를 했는데 워낙 심한 곱슬이라서 매직파마를 하니 다른 아이들보다도 헤어스타일이 차분해져 여기저기 언니들과 동생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칭찬받은 다O이와 지O는 머리를 찰랑 거리며 하루종일 방식구들에게 웃음을 선사 했습니다.
작은 관심과 봉사가 합쳐져서 우리 아이들이 웃음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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