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친구들의"삼선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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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른 아침,,,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더니 어느새 빗방울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고등부 친구들은 버스에 올랐습니다. 잠깐의 소다소리는 어느새 사라지고, 아이들 모두 누구나 할 것 없이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이 들었습니다.
한시간 남짓 잤을까,, 비는 어느새 그치고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 시티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삼성전자 담당자의 인솔자와 함께 디지털 시티 견학을 시작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아이들의 또랑또랑한 눈망울은 이곳 저곳 관람하기에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그렇게 오전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점심시간!!!
삼성전자 직원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을 이용하였습니다.
다양한 메뉴와 함께 푸짐한 음식들,,, 우리 아이들은 자기의 입맛에 맞게 선택하여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밝은 빛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랜턴을 만들고 다같이 단체사진을 찰칵!! 찍었습니다.
그 후 삼성전자에 근무하시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들의 이야기에 비춰 "꿈을 펼치라"는 내용을 주제로 열정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 꿈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조금 더 성숙한 해피홈 친구들로 나아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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