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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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가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늘 곁에 있어도
하루는 없는 것 처럼 가슴 시린 날이있고.
어떤 하루는 외로움이 묻어나
가슴 쓸어 내릴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늘 함께 해도
늘 함께 함을 버리고 픈 날 도 있습니다.
일상 생활을 벗어나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픈
그런날도 있습니다.
무작정
걸어 발길 닿는 어느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었어도
어딘가 텅 비어 있는 가슴을
사랑하는 사람 몰래 눈물로 씻어 버려야
할 것 같아서.....,
무작정 떠나고 싶습니다.
사랑은 그런건가 봅니다
늘 주기만 해도 부족한듯 하며
늘 받기만 한듯 하지만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마음처럼
사랑은 줘도
사랑은 받아도
채워지지 않는 가 봅니다.
그래서 사랑은
함께 해야만 하는
동반자 가 되나 봅니다.
늘 채우기 위해
서로가 서로를 챙기며
사랑을 주는가봅니다.
ㅡ들꽃마당ㅡ사랑에 빠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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