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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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방 맏형인 ○○! 학교를 다녀와 즐거운 얼굴로 선생님께 인사를 합니다.
그러더니 바로 책상 서랍에서 무언가 꺼내는 ○○.
○○의 손에는 종이로 만든 예쁜 꽃들이 들려 있었습니다.
“선생님, 이 꽃 선생님 드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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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솜씨 정말 좋다~! 꽃에서 향기가 날 것만 같아^^ 고마워~”
예쁜 종이 꽃 들 중 하나는 냉장고에도 붙여 봅니다.
선생님 눈에는 어느 냉장고보다 가장 예쁜 냉장고로 보입니다 ~
스승의 날 감사 편지를 만들 때에도 일등 공신을 한 ○○이~
저 큰 덩치로 예쁜 꽃들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새롭기만 합니다~
생각해 보니, ○○이의 이런 모습을 볼 날이 7개월이 남았네요...!
지금은 시간이 되면 해피홈을 떠나 자립을 하기 때문이죠,.
해피홈에서 지낼 남은 날 동안 준비를 잘 해서 멋지게 자립하기를 바랍니다..♡
○○이를 비롯한 드림방 아이들~
중학생, 고등학생 남자 아이들이지만,
무뚝뚝하기보다, 함께하면 즐겁고, 선한 마음을 가진 우리 아이들!!
참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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