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인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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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하수방 아이들은 시험기간이다. 힘들어서 축처진 어깨를 볼때면 화제전환을 해서 힘내 얘들아~ 시험이 끝나면 곧 방학이야~라며 달래주기도 하고, 시험 끝나고 우리 매운 떡볶이로 스트레스 풀까?~라며 이야기를 할때면 노력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주듯 아이들 입가에 어느새 미소가 맴돈다.
그중에 아이들은 선생님 테마여행 언제가나요? 라고 질문을 한다. 테마여행 가고 싶니? 라고 물어보니 네~가고 싶어요~
우리 팬션가요~ 예전에 갔던 팬션 가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소중한 추억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테마여행에서 1등을 했던 아이들이 있기에 더욱더 가고 싶어한다.
테마여행 이야기를 하는것 보니 시험기간이라서 아이들은 힐링을 원하는것 같아 보였다.
언제나 매년 똑같은 일상이지만 지치고 힘들어도 좋은날은 오기 마련이니깐~조금만 참고 인내하자~라고 이야기해주며 오늘 하루도 져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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