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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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몸이안좋아서죽을먹고있던 교사를 보고아이들이 결심을 했나봅니다! 오늘은 별님방 용돈받는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돈을 모아서 선생님이 즐겨먹는 하늘보리 보리차를 사다주었습니다. 그러고는 "선생님 오늘은 푹 쉬어서 다 나아야 우리 내일은 신나게 놀아요!"라며 선생님의 일을 도와줍니다. 동생들 공부가르치기를 솔선수범 언니인 은○, ○영이가 나서서 가르쳐주고 선생님이 이야기하기전에도 척척척 모든일을 하고있습니다. 어찌나 기특하던지요. 아이들이 아팠을때 챙겨주었던 그마음처럼 아이들도 "선생님 가만히 있어요 누워있어야하는거아니에요?"라며 청소부터, 빨래까지 하나하나 아이들의 손으로 도와주었습니다. 너무 고마운 마음에 저녁시간 아이들과 다함께 앉아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였습니다. ♥
사랑하는 우리별님~♥ 내일인 금요일은 우리 요앞 놀이터에나가서 뛰어놀기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보내고 오자 사랑해 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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