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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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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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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38회 작성일 22-07-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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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ㅇ우 아동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말고는 뭐든 짜증난다고 말합니다.
요즘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도 짜증난다고 합니다.
컴퓨터 게임을 하며 렉이 걸린다며 마우스를 마우스 패드에 내리치며 짜증난다고 합니다.
TV로 유튜브를 보면서 새로운 유튜브가 없다고 짜증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루에도 수십 번 “짜증나”“짜증나”“짜증나”라고 합니다.

정해진 TV시청시간이 끝나 동생에게 리모컨을 전해주라고 하자.
리모컨을 방에 던져 동생에게 줍니다.
사람에게 물건을 던져 주는 행동은 나쁜 행동이라고 알려주면,
보육사의 말이 듣기 싫다고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는 시늉을 하면서
짜증나서 던져줬다고 합니다.

이 아동의 짜증이 방 아동 모두가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또 같은 방을 사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짜증이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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