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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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랫만에 아이들과 저녁식사후에 농구를 하러 갔다. 바쁘다는 이유로 같이 못해준게 아쉬워서 오늘은 같이 하기로 했다. 비록 남자아이들이 다같이 간건아니지만, 몇몇농구를 좋아하는 아이들로 구성해서 시합을 했다. 한시간을 같이 뛰면서 예전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많이 히들었지만, 아이들이 웃고 좋아하는 모습에 자주 같이 운동을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살도 뺄겸해서 땀을 흘리고나서 같이 음료수를 나누어마시고 돌아와서 함께 샤워하니까 좀더 가까워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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