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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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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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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3,225회 작성일 15-07-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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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전화를 아이들은 그리워합니다.

아마도 엄마의 얼굴과 모습을 그리워하겠죠

이전에 엄마가 그리운 우리 혜0이는 그간 엄마와 전화를 하기위해 몇번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엄마는 전화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화 통화를 시도할 때마다 전화를 안받으셔서

선생님인 나는 혜0이에게 "엄마가 전화가 안되는 것 같아 우리 다음에 하자"고 이야기했었는데

선생님의 말이 혜0이에게 섭섭하게 들렸던 모양입니다.


어제 우리 혜0이는 정말 오랜만에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혜0이에게 "어제 엄마와 통화했다며? 어땠어?"라고 묻자 "엄마가 또 전화통화한데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혜정이는 선생님이 엄마와 전화통화 다음에 하라고 해서 엄마에게 전화하지 못했던거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혜0이에게 선생님이 전화통화를 원치 않아서 전화하지 못한것이 아니라고 말해주었지만

아직 어린 혜0이는 이전에 엄마와 전화통화 하지 못한것이 섭섭함으로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늘 엄마가 그리운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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