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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만에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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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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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3,268회 작성일 15-07-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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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오늘이 30일이지? 와~!!"
"선생님, 왜 좋아하세요? 무슨 날이에요?"
"응~ 오늘 ○○이가 오는 날이잖아^^"

우리 ○○이가 해피홈에 오는 날입니다 ^^
바로 보름만에 얼굴을 보기 때문에 ○○이가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핸드볼 합숙 훈련을 하느라 보름동안 ○○이를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가 올 때쯤 1층에 마중을 갑니다.
저기 보이는 아이가 우리 ○○이인가..?  1층 문 앞에서 서성거립니다.
드디어 도착한 ○○이~!!
더운 날씨에 많은 짐 가방을 들고 오느라 ○○이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많이 맺혔습니다.
합숙을 하느라 챙겨간 짐 가방을 받아 들며 오랜만에 인사를 나눕니다 ~

오늘도 20시가 다 지나서 저녁식사를 하는 ○○이....
늘 늦게 저녁식사를 하지만, 매번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

일주일 쯤 뒤에 또 다시 합숙훈련에 들어가는 ○○....
합숙 훈련 때 보다는 조금 더 잘 쉬다가 합숙 훈련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같이 새벽 훈련, 중간 훈련, 야간 훈련, 경기.....
○○이는 이렇게 많이 훈련을 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21.. 태백에서 시합이 있습니다. 
○○이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좋은 경기 결과가 있기를 바래 봅니다 ~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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