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커버린 6층 은하수방 여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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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사해서 6층 여자 아이들을 담당할땐 막막했는데 벌써 5년이란 시간이 다 되어간다.
우리 아이들과 나는 처음과 달리 많이 변화 되었으며 급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니 흐뭇해지며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다.
서로 마음을 알고 서로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볼때는 나의 눈에 눈물이 고인다. 대견하고 착한 우리 6층 여자 아이들~~♡
울고 싶을때 안아주며 함께 울어주고, 웃고 싶을때 마음껏 양손 하이파이브를 하는 사랑스런 은하수방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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