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평소에 6시쯤이면 오던 혜O이가 집에를 오지 않았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학교에서 심부름
벌과 청소를 하느라 늦게 끝났다는 것입니다. 학교 초반 학교 생활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는지 학교를
몇 번 빠져 걱정이 많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니 성실히 나가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 무단 지각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그 벌로 담임 선생님께서 심부름과 반청소를 시켜 당분간은 매일 하고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자신의 잘못을 알고, 다음부터는 늦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그 약속을
지키는 지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아이의 말을 믿습니다.
혜O아! 학교 생활 열심히 하자! 성실히 출석하는 너의 모습을 기대할게!
- 이전글처음 라면을 끊여 본 날 15.06.24
- 다음글열공모드 15.06.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