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한 아동이 전해준 동생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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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톡으로 사진 한장이 날아왔다.
퇴소한 황동● 아동이 원가정으로 돌아간 동생 황성●과 함께 찍은 뒷모습의 사진이었다.
황성● 아동의 키는 고1까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성장이 멈추어 있었다.
기관의 노력으로 성장주사, 호르몬주사를 맞고 있었다.
성장하는 모습을 더 보고싶었지만 황동● 부모님께서 형이 퇴소하면서 황성● 아동도 함께
퇴소를 원하셔서 원가정품으로 돌아가 생활하고 있어 소식 듣기가 쉽지는 않았다.
사진을 보니 정말 많이 컸다는 걸 알수 있었다.
황성● 아동의 다른 사진도 보내주면서 두사람의 근황을 듣게 되어 반가웠다.
오늘도 황동● 아동의 톡이~ 배달되었다.
"선생님이 좋아하는 새우버거 지금 롯데리아에서 1+1 이에요" 알림...ㅋㅋㅋ
동●이는 이렇게 사소한거 까지 기억해주고 가끔 소식을 전해준다.
동●아~~ 고마워~~ 담에 성●이랑 함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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