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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돋이 공원에서 이마트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오랜만의 외부로 나가는 프로그램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매우 들떠있었습니다.

우리는 40분정도 차량을 이용하여 해돋이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덥지 않을 만한 곳으로 자리를 잡고 간식을 먹은 뒤 휴식을 취한 후 개회식에 참여했습니다.

개회식 참여 후 우리는 따스한 햇볕아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흰색 도화지를 주자 빠른 속도로 그림을 그리기를 시작했고 크레파스와 물감 등을 이용하여 색색깔로 그림을

꾸며 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꾸며낸 그림작품들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아이들이 표현력과 상상력으로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려 낼 줄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이 상을 하나정도는 받을 수 있을 꺼란 생각을 잠시했었는데 저의 직감이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시상식에서 우리 햇님방 아이들이 상을 무려 2개나 받았습니다.

우수상과 장려상!!! 짝짝짝!! 역시 햇님방 최고! 너희는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