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그려주는 그림속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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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이들방은 아이들이 잠이들어야 고요가 찾아오고 마음을 놓을수가 있다.
항상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긴장속에서 하루를 보낸다.
눈과 귀 모든 신경을 아이들에게 주파수를 맞추고 있어도 순간순간
크고 작은 사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날들속에서 매순간 아이들은 작은 기쁨으로 채워주는 것이 있다.
가끔 나를 위해 그림을 그려주기도 하고 달려와 몇 번을 내품에 서로 안겨오기도 하고
사랑한다 속삭여주기도 한다.
하루의 피곤과 지쳐있는 몸과 맘에 기쁨과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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