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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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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84회 작성일 22-07-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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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요리 동아리에서 만든 쿠키를 한 상자 들고는 귀원한 김시0 아동.
앞머리는 땀으로 다 젖고, 윗옷은 물로 가득 젖어 와서는 ‘안희진 선생님~ 안희진 선생님~ 오늘 학교에서 쿠키를 만들었어요!! 안희진 선생님 보여 줄 테니까 이리 와보세요!!’라며 보육사를 다급히 부릅니다.
아동 부름에 방으로 가니 보육사 이름이 적힌 쿠키를 보여주며 ‘선생님을 위해서 쿠키에 이름을 써왔는데... 대신 가지고 오다가 조금 부러졌어요.’하면서 보여줍니다.
그래도 보육사를 생각해 만들어 준 쿠키인만큼 보육사를 생각해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답니다.

(근데 시0아... 손은 깨끗이 씻고 만든 거지?)

*보육사 근무 중에 씻고 온 이다0 아동이 보육사한테 다가옵니다.
보육사한테 웃으면서 오더니 갑자기 안깁니다. 다 씻고 왔는지, 뭐하고 있었는지 물어보며 있으니 손에 들고 있던 ‘반짝이는 프리 채널’ 카드 한 장을 보육사 것이라며 주고는 뛰어서 본인의 방으로 갑니다. 잠시 후에 웃으며 다시 와서는 보육사한테 뭐하는지 물어 일하는 중이라고 알려주고, 아까 준 카드는 고마우나 마음만 받겠다고 이다0 아동이 다시 가져가라고 하니 아니라며 안 가져가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육사한테 있던 뽀로로 데일밴드를 주며, 보육사도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갔던 이다0 아동은 다시 보육사 방으로 오더니 보육사핸드폰에 자신이 만든 그립 톡을 붙이고는 씩 웃으며 홀연히 떠나답니다...

(다른 보육사 선생님한테 자신이 만든 것이라며 보육사 핸드폰을 들고는 보여준 우리 이다0 아동.
고마운데 다0아.. 이거 어떻게 떼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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