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기다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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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엄마가 오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며 약간은 초조함을 보이는 지○이의 모습...
궁금한단다.
너무 어릴적 헤어져서 엄마의 얼굴도 어떤 추억도 떠오르지 않는단다.
그래도 보고싶단다.
벌써 4월이 다~ 가고 있는데 오신다고 했던 엄마가 연락이 없단다.
아빠는 엄마를 만나는 걸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반대는 안하신단다.
아빠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엄마를 보고싶은 건 어쩔수 없다는 지○...
지○이의 어머니께서 잊지 않고 꼭~~ 찾아와주기를 함께 간절히 바래본다.
지○이가 엄마를 만나고 와서 엄마와 함께 보낸 이야기를 해주기로 했다.
그때 그 이야기속에 따뜻함이... 사랑이... 행복이...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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