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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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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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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4,767회 작성일 15-05-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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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동*,가*,유*,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부평남초등학교에 놀러갔습니다.


우리들은 운동장을 2바퀴 돌고 가*이가 게임을 제안했습니다. "선생님 우리 숨바꼭질 놀이해요! 그래~ 좋아! 선생님이 먼저 술래


할께" 다함께 "네!!! 선생님 숨을테니 눈감으셔야해요!" "알았어~"라고 한후 5분 뒤에 아이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학교를 잘 알듯이 비밀의 공간에 가서 숨기 시작했습니다.


비밀의 공간을 찾는데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게임은 너무나 흥미진진하였습니다. 단순한 몸게임이었지만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우리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간식을 먹으며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뽑기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아이들의 모습이 저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옛 생각에 잠겨보았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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