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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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이가 헬맷보호대를 벗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유*이는 보호대를 쓰지 않는 것이 어색한지 교사에게 "선생님 저 헬맷 다시 쓰면 안되요? 벗으니깐 더 불편한 것 같아요"
"유*아~ 너가 그토록 벗고싶어했던 보호대잖아~ 좋지않아? 선생님이 유성이었다면 굉장히 홀가분하고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뭔가 불편해요"라는 대답을 하는 유*이,
저는 유*이의 대답에 깜짝 놀라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전부터 유*이는 선생님에게 "헬맷 보호대 빨리 벗고싶어요, 친구들이
자신을 보고 놀려서 싫어요"라는 다양한 말을 하였기에 다시 보호대를 쓰고싶다하였을때 의아해하긴 했었습니다.
그동안 보호대와 친구처럼 정이 들었나봅니다.
보호대를 벗고 한층 더 멋진 남자로 돌아온 유*이, 점점 더 멋있어 지는 유*이가 앞으로 얼마나 더 멋있어 질지 궁금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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