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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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육아법
아이의 인격 존중을 위해서 아이의 말을 듣지않고 혼을 내거나 하지 않으며
아이의 말이 끝날때까지 경청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프랑스 아이들은
자기 표현이 자유롭고 보다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감성을 중요시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예술분야에 대한 교육을
비교적 등한시 하는것과는 다르게 프랑스는 에술가를 많이 배출한
나라 답게 미술관련 수업이 무려 80%이상을 차지 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육아법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를 즐기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일본의 아이들은 추운날씨에도 반바지를 입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영화상에서의 설정이 아닌. 일본의 전통적인 육아법 이라고 합니다
추운것을 견뎌내서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를수 있게 도와주는 육아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친절하기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것 역시 어린시절부터 교육이 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절과 공중도덕을 우선시 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면 가차없이 따금하게 혼을 냅니다
이러한 우리나라도 중요시 하고있는데요, 드물지만 몇몇의 분들이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을 필요이상으로
방치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을 종종보게 됩니다. 아이의 즐거움이 우선시 되는것은 좋지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것'은 분명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이라고 보여집니다
아르헨티나의 육아법
아르헨티나는 아이들에게 일찍 잠드는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잠자리에 드는것보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밤에도 파티나 레스토랑에서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있다고 하네요
아르헨티나 아이들은 참 좋겠어요
멕시코의 육아법
놀랍게도 멕시코는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돕게 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아이가 부모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배울점이 많다고 여기기 때문인데요
미래에 한 가정을 이루게 될 아이에게 집안일을 거들며 책임감과 자립십 등
인생의 기술을 익히게 도와주는 것이지요, 이처럼 어른들의 일상생활에 참여하면서
현실적이고 차분한 성향을 띄게 되고 소속감을 느껴서 자존감 있는 아이로 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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